[고창군 선운사]
기온이 빙점 이하일 때, 공간에 돌출한 지물에서 떨어지는 물이 끝에서부터 얼기 시작하고, 동결면을 따라 물이 얼어 아래쪽으로 뻗어나가 막대기 모양이 된 얼음을 말한다. 흔히 눈 쌓인 지붕의 처마에서 볼 수 있다.
고드름을 빙주(氷柱)라고도 한다. 지붕에 쌓인 눈이 녹아 처마에서 떨어질 때 다시 동결하여 생기는 것으로 흔히 볼 수 있다. 일반적으로 기온이 어는점[氷點] 이하인 경우, 공간에 돌출한 지물(地物)에서 떨어지는 물은 끝에서부터 동결하기 시작하고, 그 동결면을 따라 물이 얼어 차차 아래쪽으로 향해 뻗어나가 끝이
뾰족한 막대기 모양이 된다.
길이 1cm 이하부터 수 m 이상의 것까지 있으며, 굵기도 1m를 넘는 것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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